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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배우는 첫걸음은 발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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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cynah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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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 말을 습득할때 첫 단어가 아마도 엄마라는 단어일 것이다. 처음에는 어마 -> 엉마 -> 엄마 이런 과정을 거쳐 정확한 발을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이후에 엄마 밥줘~~ 점점 문장을 구사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나는 학교에 간다"를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 영어로도 I go to school. 정확하게 발음할줄 알아야 하는게 영어를 배우는 시작이라고 본다. 긴문장이던 짧은 문장이던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도와주는것이 stop sound(사잇소리)이다. 우리나라 말에 익숙한 사람이 영어를 탄력적이고 정확하게 리드미컬하게 발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stop sound를 단어와 그리고 단어와 단어사이 적용하여 문장을 말하면 예전과는 다르게 발음이 더 명확해지고 탄력있고 리듬이 생기면서 더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된다.
아직 더 익숙해질때까지 연습, 또 연습해야 하겠지만 영어 발음을 이렇게 하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생겨 지금은 마음마저 너무 평온하다.
김명기 선생님의 영어 발음에 대한 고민, 연구, 교수법 등 모든 것에 찬사를 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으로 영어를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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